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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입구에서 빨갛게 앵두가 익어가고... 그 누구를 사랑하듯이...^^15. 5.25> 누구를 사랑하는가 보네 이토록 활짝 핀 5월에 앉아 솔향기에 설레이고 라일락 향기에 취하여 차마 홀로 앉아 있을 수가 없네 물소리에 들썩이는 산내들 새소리에 숲이 열리면 햇살 담은 바람따라 꽃향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