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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밤바다...16. 8. 4일 밤> 무더운 폭염속에서도 언제나 그리움의 향기로 나의 마음을 빼앗아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능소화 넝쿨 담장 옆으로 환한 미소를 머금은 예쁜 꽃망울처럼 언제나 바라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끔은 문자 한 통에 가슴 설레이고 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