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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꿈길처럼......이제 지려고 하는 매화꽃을 바라보며카테고리 없음 2015. 2. 14. 16:55
봄의 꽃처럼 수줍게 피어 있다가
향기에 취해 잠들더라도
어느 날 그대가 문득 찾아들어
빈 화병에 정성껏 꽂아놓은
내 한 송이 꽃이면 너무 좋겠다
낯선 시간처럼
사랑하는 날도 있어서
따스한 눈빛으로 바라보면
그윽한 그대 모습
향기로 아롱거리며 흐르기도 하고
또다시 잠이 문득 깨어나면
무한한 그리움이 남겠지
봄의 꽃이 피어난 시간은
밤하늘 별들이 무척 외로워하던
이승의 어느 겨울눈이 남은 허공
뒷골목 가로등이 깜박일 때가 아닐까
내가 꽃처럼 피어 있다가
내가 꽃처럼 잠들어 버린 뒤도
향기가 가득 베인 사랑하는 마음
그대 위해 기도하고 잠든 뒤
봄의 꿈길로 열리면 좋겠다- 봄의 꿈길처럼/이효녕 -
This Love / Sarah Brightman 노래
This love
This love is a strange love
A faded kind of day love
This love사랑
사랑 오묘한 사랑
빛바랜 하루와 같은 사랑This love
I think I'm gonna fall again
And even when you held my hand
It didn't mean a thing
This love
사랑
나는 다시 그 사랑에 빠져가는 것을 느낍니다
당신이 나의 손을 잡았을 때조차도
그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습니다
This love
Never has to say love
Doesn't know it is love
This love사랑
사랑 한다고 말하지 않아도
그것이 사랑이라고 알려주지 않아도
This love
Doesn't have to say love
Doesn't need to be love
Doesn't mean a thing
This love사랑
사랑은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은 행위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특별한 의미가 부여되지 않습니다This love oh-oh-oh
This strange love (strange love)
This love lines are repeated several times
This love
사랑
사랑은 오묘합니다
이런 사랑이 반복되고 있습니다이것이 사랑입니다
특집방송을 보다가 귀여운 미어캣 모습을 담아..
내 사무실에서 피어있는 난과 다육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