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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 화분에 칠월의 햇살속에 향기로운 하얀 치자꽃이 피었습니다.18. 7.6> 7월은 나에게 치자꽃 향기를 들고 옵니다 하얗게 피었다가 갈 때는 고요히 노랗게 떨어지는 꽃 꽃은 지면서도울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무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는 것일 테지요 세상에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