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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베란다에는 벌써 봄을 알리는 설중매가 곱게 피어 향기롭단다..2014. 1. 19일> 바람이 따스한 봄에 하는 사랑은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의 푸른 아픔을 몰랐으면 좋겠습니다 알록달록 꽃이 피는 봄에 하는 사랑은 붉어도 얇은 단풍 낙엽의 갈색 외로움을 몰랐으면 좋겠습니다 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