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백섬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피기 시작하는 서인도제도가 원산인 하얀 실유카(Yu​cca)꽃 2014. 9.21.> ​ 들을 걸으며 무심코 지나치는 들꽃처럼 삼삼히 살아갈 수는 없을까. 너와 내가 서로 같이 사랑하던 것들도 미워하던 것들도 작게 피어난 들꽃처럼 지나가는 바람에 산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