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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속에서 새해 첫 매화가 곱게 피어서 진한 향기를 선사해줍니다. 17.01.14일 담은 사진> 당신이 아프거나 절망할 때 내가 쏟았던 눈물을 당신은 모르겠지만 우리가 삶의 모퉁이를 돌 때마다 그 눈물 속에 나를 담궈 본다는 사실 또한 당신은 모르겠지만 당신은 내 인생에 참 좋은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