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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겨울에 감탕나무과의 먼나무(학명:Rotunda) 열매가 빨갛게 한창 아름답다> 산다는 것은 신화같은 것이 아닐까? 더러 이런 생각을 하면서 더러 가는 것을 그냥 가게 한일이나 없는지, 돌이켜 보면, 마음은 한마리새 멀리 날아도 보고 나뭇가지에 앉아도 보고 더러는 뜬채로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