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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에서 아름답게 핀 작약꽃입니다.17. 4.29> 한 걸음 한 걸음 삶을 내딛습니다. 발걸음을 떼어 놓고 또 걷고 걷고...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지만 짊어지고 온 발자국은 없습니다. 그냥.. 가 버리면 그만인 것이 우리 삶이고 세월입니다. 한 발자국 걷고 걸어 온 그 발자국 짊어지고 가..